2018 년 3월 '이달의 책읽기' 선정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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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읽기' 행사 

3월의 선정 도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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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이 조금은 편해지는, 생활밀착형 과학 에세이 62편

생화학자이자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인 이정모가 쓴 62편의 생활밀착형 과학 에세이.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과 친해지면
삶이 조금은 편해지고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테면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훼방꾼이 아니라 산소를 공급해주는 귀한 존재라는 과학적 사실을 통해
문제 많은 조직에 왜 바른말을 하는 직원이 꼭 필요한지를 지적하고,
작은 꽃들이 큰 꽃보다 먼저 피는 전략으로부터는 빽도 없고 힘도 없는 자들의 연대를,
자신의 것을 버리면서 빛을 발하는 원자와 태양을 통해서는 낮아지는 것의 어려움을 논한다.

먼저 1부 ‘삶의 균형’에서는 장내 세균, 광합성, 늦잠, 중력파, 방귀, 꽃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것들을 통해
과학 지식이 어떻게 삶의 균형과 맞닿아 있는지를 알려준다.
 2부 ‘이보다 더 염치없을 수는 없다’에서는 태극기 집회, 사이비 종교, 도널드 트럼프, 메르스 사태, 존엄사 등의 사회 이슈를
과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왜 지금 우리가 과학적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설명해준다.
 3부 ‘과학자들이 뭘 안다고 그래’에서는 유사과학, 전자레인지, 독감, 가짜 뉴스, 슈퍼문, 4대강 사업 등을 통해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주고
4부 ‘같이 좀 삽시다’에서는 깍두기, 모기, 동물원, 매미, 공룡, 비주류 과학자 등을 통해 공존의 이유와 방법을 모색한다.
 5부 ‘조금 더 나은 미래’에서는 우주 이민, 지구온난화, 대멸종, 인공지능 등 최신 과학 이슈를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진다.

<출판사 서평>
과학자는 매일 실패하는 사람들이다. 제대로 된 가설을 세우는 데 실패하고 관측, 관찰, 실험에 실패한다. 자기가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도 실패하고 논문을 쓰고 게재 허락을 받는 데도 실패한다. 매일 실패하다가 어쩌다 한번 성공한다. 그 성공이 논문으로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논문을 읽어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논문들이 쌓임으로써 집단 지성을 통해 과학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우리의 이해는 넓어진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은 일상에서 과학적 진실을 찾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태도를 훈련하도록 돕고 있다. 과학적 태도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나쁜 선택을 피할 수도 있고, 위험에 대처할 수도 있으며, 조금은 더 행복해질지도 모른다.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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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읽기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 독후감 참여자 모두에게 독서 마일리지-기타활동 점수를 부여하며,
* 독후감 수상자(학기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대상 : 전교생
2. 선정도서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이정모/ 바틀비 (첨부파일 참조)
3. 투고
  1) 형식 : 독후감 
  2) 분량 : A4 용지 1장 이상
  (활자 10P, 줄간격 160%, 여백 : 위 20, 아래 15, 왼 ·오른쪽 30) 
  3) 투고 장소 : 도서관 (본관4층) 
  4) 제출 기간 : 201 8년 3월 31일(토) 까지 
4. 선발 및 시상 : 도서관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학기말에 시상
 (타인의 작품을 그대로 모방하는 등 학생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벌점부과 및 징계사유가 됨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 우리학교 도서관에 7권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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