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3월 '이달의 책읽기'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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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1   2015.03.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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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TV 토크쇼의 여왕, 트위터 팔로워 2,500만 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프라 윈프리
14년 동안 직접 쓴 단 한 권의 책!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고, 그녀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나왔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감과 깨달음의 고백이 기쁨, 회생력, 교감, 감사, 가능성, 경외, 명확함, 힘이라는 여덟 가지 주제로 나뉘어 엮인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귀하고 강렬한 기회를 누릴 것이다.

** 출판사 리뷰 **
TV 토크쇼의 여왕, 트위터 팔로워 2,500만 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프라 윈프리

14년 동안 직접 쓴 단 한 권의 책!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998년,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O 매거진』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다. 그녀가 14년간 칼럼을 쓰는 동안 토크쇼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막을 내리고 새롭게 자신의 TV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미국에서 흑인으로는 유일하게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대통령 오바마부터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모든 일을 거치는 동안 그녀는 『O 매거진』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다듬어져 나왔다.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고 절정의 인생에서 깨달은 삶의 진실

『타임』 선정 ‘20세기의 위대한 인물’,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오른 오프라 게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의 유년기는 불행의 연속이었다. 1954년 미시시피 주에서 흑인 사생아로 태어난 그녀는 부모와 떨어져 외할머니의 손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홉 살 때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후로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척 아저씨 등에게 끊임없는 성적 학대를 받았고, 열네 살 때는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몇 주 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은 것은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열여섯 살에 내슈빌의 WVOL 라디오 방송국 견학을 갔다가 우연히 방송과 인연을 맺게 된 오프라 윈프리는 1984년에 WLS-TV의 아침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다음해에는 프로그램 이름을 오프라 윈프리 쇼로 바꿔 본격적인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된다. 인간에 향한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 내 시청자만 2,200만 명에 달하고 전 세계 140개 국에 배급되며 ‘TV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오프라 윈프리는 가장 낮은 곳에서 절정의 인생에 오르기까지 무수한 역경과 도전을 마주하며 삶이라는 시간을 통과해야했다. 그 과정에서 쌓은 인생 내공은 그녀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지난 60년간의 인생을 회고하며 기쁨, 회생력, 교감, 감사, 가능성, 경외, 명확함, 힘 같은 것이 우리의 삶에서 진정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고통스러운 기억을 파헤쳐, 거기에서 건진 빛나는 삶의 교훈들

이 책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진 시스켈의 질문을 받고 자신의 아픈 경험과 고통스러운 기억을 파헤쳐 거기에서 끄집어낸 빛나는 보석 같은 인생의 교훈들이 담겨 있다. 14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독자와 교감하며 나눠온 그녀가 깨달은 삶의 진실은 이렇다.

- 제일 중요한 때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을 누려라.
-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시련은 모두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시련마저도 감싸 안고 꿋꿋이 나의 자리를 지키자.
- 나를 향한 다른 이들의 시선과 사랑에 기대지 말자. 나 자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것은 내가 나를 보는 시선, 내가 나와 맺는 관계다.
- 꿈은 크게, 아주 크게 꾸고 열심히 노력하라.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을 때는 그만 내려넣고 우주가 당신을 위해 준비한 원대한 계획에 몸을 맡겨라.
-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난은 ‘우리가 한 일’과 ‘우리가 하지 않은 일’ 때문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무언가를 할 때 자신이 그 일을 하려는 진정한 의도를 주의 깊게 살피고 다음 행동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내가 이 세상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것, 이 세상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 몸과 마음을 돌보아야 한다.
- ‘가는 대로 온다’는 법칙은 항상 들어맞는다. 우리가 선량함으로 세상을 대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보답을 받는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삶을 이끄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오프라 윈프리라는 한 흑인 여성이 불행으로 점철된 과거를 딛고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성공 비결과 삶에서 깨우친 지혜들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을 깨닫고, 타인에게 의지하는 대신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한 점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여성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는 귀하고 강렬한 기회를 누릴 것이다. 솔직하고 감동적이며 짜릿하고 의식을 고양하는, 강력한 힘을 내뿜는 지혜와 진실의 이야기들이 담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한 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곁에 놓고 몇 번이고 계속 펼치게 될, 그런 책이 될 것이다.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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